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4-04-25 16:01 (목)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사람들
일반기사

전북도, 올해 ‘스타 소상공인’ 선정

전북도가 올해의 스타 소상공인 3명을 선정했다.

도는 1일 전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전라북도 스타 소상공인 TV 공개 오디션을 열고 1등 김통일 비체룸대표, 2등 박선기 우리항공대표, 3등 이강수 물드림 대표를 올해의 스타 소상공인으로 선정했다. 장려상은 정경아 정드림 대표, 장화영 솜씨당 대표, 양재영 모닝팜 대표가 받았다.

공개오디션에 진출한 6개 업체에게는 ‘전라북도 스타 소상공인’인증 현판과 3000만원 한도의 저금리 특례자금 대출자격이 주어진다.

또 최종 선발된 스타 소상공인 TOP3 업체는 R&D, 마케팅, 시스템 개선, 시설 개보수 등의 사업비로 각각 2000만원, 1500만원, 1000만원의 시상금이 지원된다.

김송일 도 행정부지사는 “최근 최저임금 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줄 수 있는 무언가가 필요하다”며 “선정한 스타 소상공인들이 자긍심을 갖고 그 역할을 충분히 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사람들섹션